농심, 한인식당들과 '창의적 콜라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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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5시간전

조청유과·젤라토 접목시킨 디저트 인기
배홍동 비빔면 맛 살린 냉면 플레이팅
농심이 뉴욕 맨해튼의 한인 레스토랑 4곳(기사식상, 소포, 호족반, 윤갈비) 과 손잡고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하는 'Seoul in the City' 메뉴 콜라보레이션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윤갈비 식당의 메뉴들이 관심을 끈다. 윤갈비 셰프는 한국 전통의 맛을 구현한 농심 스낵 조청유과를 부드러운 젤라토에 접목시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또, 농심의 배홍동 비빔면의 감칠맛을 살린 창의적인 냉면 플레이팅을 서비스해 소비자들의 시각과 미각을 충족시키고 있다.
고객 반응도 뜨겁다. 한 소비자는 "완전 꿈같은 조합이다. 냉면은 시원하고 매콤해서 먹기에 딱 좋고, 젤라토는 부드럽고 달콤해서 누구나 다시 찾을 만 하다. 기회가 된되면 꼭 한 번 먹어볼 것을 추천한다" 고 전했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