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델타, 샌타모니카 해변서 환경보호 활동 웹마스터 경제 04.27 11:54 대한항공이 델타항공과 함께 지난 24일 샌타모니카 해변에서 공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양사 임직원 45명은 4명씩 한 조를 이뤄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팀워크를 다지는 미션을 진행했다. 팀별로 수거한 쓰레기의 무게를 측정해 경쟁하기도 했다. 양사는 지난 2018년 5월 조인트벤처(JV) 협약을 맺은 뒤 해비타트 집짓기, 몽골 사막화 방지 나무심기, 필리핀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