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FPA '2025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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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11 16:18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 회장 써니 권)가 지난 11일 리버사이드에 있는 오크쿼리골프클럽에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2025 KAIFPA 골프 토너먼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30명의 골퍼들이 참가했으며, UNI & Goodfriend와 UNITI 보험사 직원 10명이 자원봉사로 행사운영을 도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취임한 써니 권 회장의 첫 공식행사로, 한인 차세대들이 보험 및 금융업계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진출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엔 LPGA 프로골퍼인 Rebecca Lee-Bentham, Amy Lee가 참가해 행사 분위기를 달궜다. KAIFPA는 이번에 조성한 장학기금을 오는 6월 열릴 공식행사에서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학생 선발 정보는 협회 웹사이트(www.kaif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들이 경기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며 단체촬영을 했다. /KAIF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