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투어] 2025대표 상품 ‘뷰티풀 코리아’ 7박 8일 패키지
해외 거주 한인들 모국 방문 최적기 ··· 한국의 맛 재발견
푸른투어가 ‘2025 모국 방문’ 스페셜 상품을 선보인다.
‘뷰티풀 코리아 – 특별한 7박 8일 모국 관광의 기회’가 바로 그것. 이러한 최적의 패키지 상품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환율 때문이다. 최근 원화 환율이 1달러당 1,450원대로 유지되며 해외 거주 한인들에게 모국 방문의 최적기가 찾아왔다는 분석 때문이다. 이번 푸른 투어의 전국을 아우르는 알찬 일정은 역대급 모국 방문으로 인천에서 시작하여 서울, 춘천, 평창, 강릉, 안동, 경주, 부산, 거제, 여수, 순천, 전주를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역의 대표 명소를 방문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평창의 월정사 전나무 숲길 산책, 강릉 오죽헌 탐방,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방문 등이 그 예이다. 미식가들을 위한 지역 별미 체험 여행 중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춘천의 숯불닭갈비, 강릉의 동치미 막국수와 수육, 안동의 간고등어 상차림 등 지역별 별미를 통해 한국의 맛을 재발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행은 전 일정 동안 4성급 이상의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구사하는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여 여행의 이해를 높여줄 예정이다. 또한 옵션 투어 없이 모든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추가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고국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내 나라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족, 친지와 함께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2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영어 가이드가 진행하는 모국관광 상품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영어권 자녀나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을 계획한다면 추천해 줄 만 하다.
선착순 마감이며 5월 9일 출발 행사 예약 시에는 100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투어 가격은 1,799달러+항공(5월9일 예약시 $1699+항공)이다.
문의 (213) 739-2222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