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사랑의 짝을 찾으세요”

미주조선일보LA 창간 6주년 기념
결혼정보회사 (주)선우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8일 ‘사랑의 만남’ 개최
25~45세 싱글남녀 50명씩100명 대상
A&E크리스천재단 후원·코웨이USA 협찬
싱글 남녀들을 위한 커플 매칭 이벤트 ‘사랑의 만남’이 열린다. 미주조선일보LA는 한국의 유명 결혼정보회사 (주)선우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8일 LA에서 특별한 만남의 자리를 주선한다. 이번 행사는 미주조선일보LA 창간 6주년을 기념하고, 선우의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5개국 1000명 미팅 이벤트인 글로벌 ‘K-매칭’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랑의 만남’은 결혼을 전제로 한 싱글 남녀의 진정성 있는 미팅을 주선함으로써 전 세계적 고민인 저출생 상황을 개선하려는 공익의 목적이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35개 국가 중에서도 가장 낮은 합계출산율(2023년 세계은행 조사 0.72명)을 보이고 있어 국가적 우려가 큰 상황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미 서부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 가능한 25~45세 사이의 싱글 남녀이어야 한다. 참가 인원은 남녀 50명씩 총 100명이다. 참가비는 1인 200달러. 장소는 참가 승인자에 한 해 별도 공지한다. 참가 신청 및 참가비 결제 완료 후, 선우 프로그램에 따라 매칭 가능한 이성이 4명 이상인 경우에만 참가 승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게임이나 장기자랑 없이 대화 위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6~7명의 이성과 1:1 로테이션하며 약 30분씩 대화를 하고, 호감이 가는 이성과 명함, 연락처 또는 SNS 계정 등을 교환하게 된다. 이후 온라인 커플닷넷(couple.net)에 연결(마이매칭→참가자 보기→상세프로필 확인→이벤트 만남 신청)해, 7일간 다시 6명에게 만남 신청(수락은 최대 3명까지)을 하고 교제를 이어갈 수 있다.
커플닷넷은 한국 최초의 결혼정보회사인 선우가 30여 년에 걸쳐 완성한 글로벌 매칭 플랫폼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5개 국어로 서비스되는 만큼 전 세계 148개국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있다. 또, 2003년 미주지역을 시작으로 영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중국, 대만 등에 커플매니저가 상주하며 국적을 초월한 다양한 만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A&E 크리스천재단(회장 이용기)이 후원하고 코웨이USA(법인장 귄무준)가 협찬한다.
문의 (213) 435-1113, (844) 239-4242, 이메일 cs@coupl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