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달러 파워볼 잭팟 애너하임서 나왔다
웹마스터
사회
03.30 14:24
세븐일레븐 편의점서 판매
지난 29일 추첨된 5억1500만달러짜리 파워볼 복권 잭팟티켓이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에서 판매됐다.
ABC7뉴스에 따르면 잭팟티켓은 애너하임 시내 763 노스 유클리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세븐일레븐(7-11) 편의점에서 팔렸다. 잭팟티켓을 판매한 업주는 가주복권국으로부터 최대 100만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당첨번호는 7, 11, 21, 53, 61, 파워볼 2 였다. 파워볼 번호를 제외한 나머지 5개 번호를 모두 맞춘 2등 티켓은 조지아주에서 2장, 오하이오, 오리건, 텍사스주에서 1장이 각각 판매됐다고 복권국은 전했다. 잭팟 당첨자는 5억1500만달러를 30회로 나눠 수령하거나 세금 전 2억4380만달러를 일시불로 받을 수 있다. 2등 티켓 상금은 각 100만달러이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