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바이오 파동 한방병원] 스트레스 후 나타나는 불안증 극복 클리닉
한청수 원장 ‘인술’과 주파수 치유법 활용 파동의학 화제
큐바이오 파동 한방병원의 한청수 원장은 지난 2019년 인천발 LA행 여객기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응급진료를 통해 진료에 나서 살려내 화제가 된 적이 있는 명의다. 파동의학과 자연치유학의 대가인 그는 침술, 한약, 양자클리닉 분야를 접목하여 우리 몸 속에서 일어나는 내부의 질병을 초기단계에서 알아낼 수 있는 ‘파동의학’의 원리로 질병치료를 하는 신개념의 명의다. 사람의 몸의 파동을 이용한 치유 방법인 ‘파동의학’은 청진기가 아닌 진맥을 통해서 체내에서 발생하는 심음과 호흡음을 비롯하여 동맥음, 장 잡음, 혈관음을 알아보고 정상상태 여부를 측정하는 원리다.
즉 경락(진맥)을 통해 밖으로 드러난 내부 장기의 건강 상태를 보는 것으로 인체에 흐르는 장기 별로 고유한 파동 에너지의 강약, 흐름, 깊이 등의 상태를 살펴 병을 진단하는 것을 말한다. 파동의학은 한의사가 환자의 진맥을 보듯이 인체에서 나오는 에너지 파동을 분석해 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학이다. 쉽게 설명하여 인체의 에너지를 포착해 병증을 진단하는 한편 치료의 정보가 실린 에너지 파동을 인체에 전달해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파동치료는 특히 정서 상태를 분석하고 진단해 올바른 파동에너지를 주입시켜 건강상태를 최상의 상태로 돌려주는 것이 목적이다.
파동의학은 특히 불안증(Anxiety)을 극복하는데 최고의 방법이다. 불안증은 심장, 간, 신장과 관련이 있다.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불안증은 현대 사회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정신적 질환으로, 지속적인 걱정, 두려움, 긴장 등의 증상을 포함한다. 서양 의학에서는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나 스트레스 반응으로 인한 신경계의 과부하를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 한의학의 경우에는 불안증을 심신불교(心腎不交), 간기울결(肝氣鬱結), 비위허약(脾胃虛弱) 등으로 분석한다. 심신불교는 심장의 화(火)가 과도해지고 신장의 수(水)가 부족하여 균형이 깨질 때 발생하며, 간기울결은 스트레스가 쌓여 간의 기운이 정체되면서 나타난다. 또한, 비위허약은 소화기 기능 저하로 인해 몸의 기혈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때 생긴다.
이에 따라 파동의학은 생체의 파동(진동수)이 불균형할 때 질병이 발생한다고 보고, 이를 조화롭게 조절하여 건강을 회복하는 치료법이다. 불안증 환자의 경우 신경계의 파동이 불안정해지면서 뇌파가 과도하게 활성화되거나 특정 주파수의 리듬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파동의학에서는 특정 주파수를 이용하여 심신을 안정시키는 방법을 활용하며, 이는 심장의 리듬과 조화를 이루어 불안을 해소하고 감정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주파수 치유법을 활용한 불안증 조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생체 전류와 파동을 활용하여 신체의 균형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침을 사용하지 않고도 경락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기 때문에 침 맞기를 꺼리는 환자들에게 적합하며, 특정 주파수를 통해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심신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좋다.
한청수 원장은 “불안증은 단순한 정신적 문제라기보다 신체 내 에너지 흐름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락과 기혈을 조절하는 방법을 활용하며, 파동의학과 불침 요법을 병행하면 생체 리듬을 조정하여 자연스럽게 불안증을 해소할 수 있다”면서 한의학적 접근을 기반으로 한 자연 치료법이 불안증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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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