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으로 쉐이크셱 버거 먹는다
웹마스터
사회
03.04 10:52
델타, LA· 뉴욕 등 출발 국내선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에 제공
이제 델타항공 승객들은 기내식으로 ‘쉐이크셱’ 버거(사진)를 맛볼 수 있게 됐다.
델타항공은 4일 “쉐이크셱 버거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이날부터 LA국제공항(LAX), 뉴욕 라과디아, 애틀랜타, 시애틀 공항에서 출발하는 900마일 이상 항공편 퍼스트클래스 승객들에게 쉐이크셱 버거와 시저 샐러드, 브라우니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셱 버거는 오프라인 매장과 같은 시그니처 앵거스 쇠고기 패티에 치즈, 토마토, 상추를 얹어 제공되며 쉐이크셱 소스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단 쉐이크셱 버거를 기내식으로 먹기 위해서는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 델타항공 앱을 통해 메뉴를 선택해야 한다.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