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한인 목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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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한인 목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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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인 3명 목숨 끊어


70대 한인남성이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카운티 내 한 개인주택에서 효 배(Hyo Bae∙7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사체부검 결과 배씨는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식 사망 시간은 당일 오후 12시 29분으로 확인됐다. 정확한 자살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배씨는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첫 두 달간 LA카운티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한인은 3명으로 집계됐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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