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프리스쿨서 책 읽어주는 허트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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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2.27 16:31
LA 10지구 헤더 허트 시의원이 27일 한인타운내 KYCC '키즈타운 프리스쿨'을 방문해 '책 읽어주기' 봉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허트 시의원은 이날 어린이들에게 로다 아흐메드 작가의 ’Mae Among The Stars’를 읽어줬다. '키즈타운 프리스쿨'의 클라우디아 가르시아 원장은 “학부모 모임에서 허트 시의원이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 달라는 요청이 있었는데 흔쾌히 수락해 오늘의 자리가 마련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대해 허트 시의원은 “세 자녀의 엄마로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돼 영광”이라고 답했다.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