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독립정신 계승, 31km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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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전
지난해 3.1절 기념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한자리에 모인 모습.
KART, 제2회 3.1절 마라톤 대회
1일 로즈보울, 동호회도 동참
3.1절과 독립 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마라톤 행사가 열린다.
미주한인마라톤동호회((KART·회장 마이클 강)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는 3월1일 ‘삼일절 기념 31km(19.26마일)달리기’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남가주 지역 주요 한인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이 대거 동참해 3.1절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행사는 로즈보울 ‘주차장 K ‘북쪽에서 출발해 로즈보울 정문을 지나, 로즈보울 루프를 6바퀴 돌아 다시 출발 지점에 도달하는 31km 코스로 진행된다. 대회는 이날 오전 6시에 출발하는 31km 외에도 오전 7시부터 10km, 5km 부문도 열린다. 개인 별 기록 측정은 하지 않으며, 각 부문 남녀 참가자 중 1~3위에게 우승 메달, 부상이 수여된다.
KART 마이클 강 회장은 “한인 2~3세 학생들에게 3.1절의 의미를 전달하려는 취지로 기획했었던 행사”라며 “하지만 지난해 반응이 너무 좋아 올해는 KART 뿐 아니라 해피러너스, LA 러너스클럽, 톰&제리 팀, 발렌시아 러닝클럽 등 다른 한인 마라톤 동호회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가 더 커졌다”고 설명했다.
문의 (213)999-2524
이해광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