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랑스, 이태리, 북아프리카 튀니지 4 월 27 일 출발

아프리카의 보석 튀니지를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찾아 온다. 유럽인 휴양객들에게 매우 익숙한 여행지이지만 한국인들에게는 낯선 튀니지. 카르타고와 페니키아 시대부터 지중해의 농업지대로 알려진 튀니지는 주변국과 비교해 좁은 땅에 아주 많고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어 여행하기에 대단히 흥미로운 나라 중 하나이다. 특히 풍부한 역사와 문화적 유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여행지로 삼호관광이 4월에 특별한 여행상품으로 초대한다. 튀니지의 주요 관광지로는 아래와 같다.

#. 카르타고

고대 로마 제국의 중요한 도시였던 카르타고는 지금도 고대 유적이 남아 있는 명소. 특히 카르타고 유적지에서는 고대 로마의 건축물, 성스러운 공간, 로마 극장 등을 볼 수 있다.

#. 시디 부 사이드

시디 부 사이드는 푸른 하늘과 하얀 집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마을로 매우 인상적인 지역으로. 좁은 골목과 벽화가 그려진 건물들이 매력적인 이곳은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 메디나

메디나는 7 세기부터 존재한 고대의 시장 거리로, 좁은 골목과 활기찬 시장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튀니지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향신료, 공예품, 직물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4월 27 일 LA 공항에서부터 인솔자 동행 상품으로 각 항구마다 기항하는 지역에서는 삼호관광 고객들만 동행하여 여행을 하게 된다. 이용선사는 ‘MSC SEASIDE’로 154,000 톤, 승무원 1413 명, 손님은 4052 명 승선이 가능하다. 26 개국을 항해하는 선사이며 훌륭한 서비스와 안전성 때문에 ISO 품질 보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배려한 일정을 통해 정통 이태리식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정평이 있다. (인사이드 객실 + 항공포함 2,799 달러이며 예약은 삼호관광 크루즈 담당자)

문의 (213) 427-5500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