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의원, 주상원서 '유관순의 날' 결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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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의원, 주상원서 '유관순의 날' 결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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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 6주년 및 3·1운동 106주년 기념

오는 3월3일 주상원서 채택 예정


최석호(공화·사진) 37지구 가주상원의원이 지난 21일 주 상원에서 2025년 3월1일을 가주 ‘유관순의 날’  제정 6주년과 3·1운동 106주년을 기념하는 날로 정하는 내용의 결의안(SCR27)을 발의했다. 

최 의원은 주 하원의원으로 재직할 당시인 지난 2019년 2월 하원에서 유관순의 날 결의안(ACR35)을 발의했고, 하원을 이를 채택해 올해 6주년을 맞는다. 

주 상원은 오는 3월3일 최 의원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결의안은 3·1운동은 독립을 위해 한국인들이 취한 첫 걸음이었고, 1919년 3월1일부터 4월11일까지 200만명의 한국인들이 1500회 이상의 시위 및 집회를 통해 독립을 부르짖었고, 유관순 열사는 일제강점기에 평화적인 시위를 통해 3·1 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라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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