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페닌슐라&실리콘밸리한인상공회의소

샌프란시스코페닌슐라&실리콘밸리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 2월 15일 미국 팔로알토에 있는 미첼파크 커뮤니티센터에서 경제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샌프란시스코페닌슐라(SFP)&실리콘밸리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승덕)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79번째 지회로, 지난해 7월 출범했다. 이번 경제 전문가 초청 강연회에서는 피오나 마 캘리포니아주 재무장관이 강사로 참여해 상공인들을 위한 주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피오나 마 재무장관은 이 자리에서 샐리콘밸리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캘리포니아주의 법에 대해 소개하고 창업 성공 가이드를 공유했다.

한편 중국계인 피오나 마 의원은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수퍼바이저를 거쳐 주하원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주조세형평위원 등을 거쳤다. 샌프란시스코를 무대로 정치 경력을 키워왔으며 같은 아시아계인 한인 인사들과도 친분이 두텁다.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