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 셰리프 비앙코, 주지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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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 셰리프 비앙코, 주지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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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면 SB54 폐지" 공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인 채드 비앙코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 국장이 지난 17일 가주 주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주지사 선거는 2026년 11월에 실시되며 개빈 뉴섬 현 주지사는 임기제한으로 내년 선거에는 출마하지 못한다. 비앙코 국장은 공화당 후보로는 첫 후보가 됐다. 친트럼프 인사로 마가(MAGA) 셰리프국장으로 불리는 비앙코 국장은 주지사에 당선될 경우 가주를 피난처 주로 만든 SB54법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비앙코 국장은 출마선언 기자회견장에 청바지와 카우보이 부츠를 착용하고 나타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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