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한국드라마 '웨스턴 애비뉴' 특별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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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11:05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한국 드라마 ‘웨스턴 애비뉴’의 특별상영회를 문화원 아리홀에서 개최했다. 웨스턴 애비뉴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인 이민자들의 도전과 희망을 그린 감동적인 스토리로 현재 아마존 프라임과 온디맨드 코리아를 통해 상영중이다. 상영회에는 종유석 감독과 김종만 배우 등 출연진에 참석했으며 상영회가 끝난 후 작품의 제작 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관객들과 직접 나누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종유석 감독(맨 오른쪽)과 김종만 배우(가운데)가 관객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