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시니어, 영사관 방문 더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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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시니어, 영사관 방문 더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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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30분~3시30분 예약 불필요

긴급 여권 발급은 오전부터 가능

 

65세 이상 시니어들은 LA 총영사관을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현재 65세 이상은 오후 1시30분~3시30분 예약 없이 민원 처리가 가능하며, 긴급 여권 업무의 경우에는 오전부터 예약 없이 총영사관 민원실을 방문할 수 있다. 단 65세 이하는 민원실 방문 전 예약이 필수다. 

LA총영사관의 한주형 영사는 "민원실 예약제 도입에도 불구하고 65세 이상 시니어들의 영사관 민원실 이용에 대한 홍보가 미흡한 것 같다"며  지난 2020년 민원실 예약제를 실시하고 영사민원24 웹사이트(consul.mofa.go.kr)를 개설한 이후 특히 시니어 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셔서 예약 없이 '워크인' 시간까지 개설했다고 말했다.

또한 한인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LA총영사관 카카오톡 서비스 등록을 통해 민원실 예약을 할 수 있다. 방법은 카카오톡→친구찾기(Friends)목록→오른쪽 상단 첫번째 돋보기 모양 버튼 누르기→입력창에 '주로스엔젤레스총영사관' 검색→ch+ 클릭→채널추가(+Add)를 하면 된다. 영사콜센터(24시간)의 경우 24시간 무료 스마트폰 앱 설치가 가능하다.

문의 (213)385-9300, (213) 700-1147(긴급 상황)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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