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국학원(이사장 박성수)은 지난 5일 LA한인타운 인근 윌셔가에 위치한 학원본부에서
2025년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은 북부 LA카운티 발렌시아 지역에 새로운 한글학교를
2025~26학년도 개강에 맞춰 개설하기로 결의했다. 주말 한글학교를 운영해온 남가주 한국학원은 이번 발렌시아 한글학교 개설을 통해 북부 LA카운티에 11번째 한국학교를 탄생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박성수(앞줄 왼쪽 두 번째) 이사장 등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 남가주한국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