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 미 서부 투어, “새로운 전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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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 미 서부 투어, “새로운 전설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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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30주년, 한인 업계 최초 라스베가스 5성급 호텔 1

 

삼호관광이 한인커뮤니티 여행사 중 최초로 라스베가스 5성급 뉴 호텔 폰테인블루와 전격 계약을 맺고 오는 2 10일부터 미서부 투어 여행을 시작한다. 창사 30주년을 기념한 이번 미 서부 투어는 라스베가스에서 첫날을 경유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초호화 럭셔리 호텔 폰테인블루에서 잊지 못할 하룻밤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폰테인불루 호텔은 약 3,700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추고 있으며 외관은 유리와 강철을 사용하여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돋보여 라스베가스의 랜드마크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호텔 내에 고급 스파와 웰니스 센터가  있어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타사 미 서부 투어 패키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투어 일정도  새롭게 변경하며 차별화된 미 서부 투어 여행 상품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기존 미 서부4대 캐년 (라스베가스+자이언캐년+브라이스캐년+그랜드캐년+엔텔로프캐년+홀슈스밴드)에 평소 가보고 싶어도 장거리 이동 때문에 엄두를 못 냈던 모뉴먼트 밸리와 세도나를 추가한 혁신적인 4 5일 패키지를 내놓아 한인 여행업계를 깜짝 놀라게 한 것이다.

  또한 이번 45일 신상 패키지 출시를 앞당긴 요소로는 삼호관광이 자체 보유한  VVIP 32인승 리무진 버스를 8대 구비하여 타사에 비해 기동력에 앞섰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도 삼호관광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버스 1대당  15백만 달러의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어 안전사고에도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미 서부 4대 캐년, 모뉴먼트 밸리, 세도나 패키지는 매주 월요일 출발하며 1인당 999달러의 경비가 소요되며 기존 미 서부 34,미 서부 67,미 서부 78일 패키지에도 라스베가스 폰테인블루 호텔 숙박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

문의 (213) 427-5500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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