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LA, 25대 김창주 이사장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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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1.26 11:56
옥타LA 이사 및 회원들이 지난 23일 옥스포드호텔에서 25대 임기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옥타LA
신년하례식 겸 이사회 및 총회 개최
2월 12일 아로마센터서 AI 실무교육
세계한인무역협회 LA지회(이하 옥타LA· 회장 정병모)가 지난 23일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신년 하례식을 겸한 제1차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고석화 명예회장과 이청길, 은석찬, 이덕치, 김준경 등 명예고문, 이사 및 회원들 9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는 25대 이사장으로 김창주 이사를 추천·인준했다. 김창주 이사는 24대 임원진에서 수석부이사장을 지냈으며, 안마의자 '바디프랜드' 미주법인장을 맡고 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로마센터 5층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교육세미나 '사업운영자에게 필요한 AI 실무교육' 소개도 있었다. 한국외국어대 경영대 안재형 교수가 강사로 나서 1> AI시대 데이터의 가치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미래, 2> 보호무역주의 트렌드 속 AI 기반 하이테크 산업의 공급망 변화와 영향, 3> 비즈니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AI 툴 소개 및 응용 등을 소개한다
행사 참석비는 개인당 50달러이며 점심을 제공한다. 개인 컴퓨터를 지참해 참석하면 실습에 도움이 되며, 행사 당일 교재를 배포한다. 문의 (323) 939-6582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