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저력 느껴 가슴 벅차"… 독립기념관 찾은 재외동포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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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저력 느껴 가슴 벅차"… 독립기념관 찾은 재외동포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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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2024 제7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동계연수'에 참가한 31개국 251명의 재외동포 중·고생이 새해 천안 독립기념관을 찾아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방한한 참가자들은 이날 독립기념관 '105인 계단 추모의 자리'에서 독립운동가 고 임종구 선생의 외손녀인 김사희(17), 러시아 독립운동가 고 강병일 선생 후손인 강 아뚜르(18) 등 대표학생들이 헌화한 뒤 묵념을 올리고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청소년들이 독립기념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재외동포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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