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LA날씨 비교적 '따뜻'
웹마스터
사회
01.19 15:20
주초 강풍 예상, 산불 진화 기로
이번주 LA를 비롯한 남가주는 며칠간 강풍이 예상되는 가운데 비교적 따뜻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20일부터 22일까지 LA와 오렌지카운티(OC)는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고 65~71도, 최저 41~47, 샌퍼낸도밸리와 인랜드는 이 기간 최고 67~73도, 최저 39~45도가 예상된다. LA지역은 23일과 24일 최고기온이 72~73도까지 오르겠으며, 주말부터 다시 최고 기온이 60도 초반대로 떨어지겠다.
한편 19일 오후 현재까지 팰리세이즈 산불은 43%, 이튼 산불은 73%의 진화율을 각각 기록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