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후보 기금모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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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8시간전
오는 21일 부에나파크서
데이브 민 의원 등 주최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5지구 어바인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한인 태미 김<사진> 전 시의원을 돕기 위한 기금모금 행사가 오는 21일 오후 5시 캘리포니아 브릿지 리얼리티(6131 Orangethorpe Ave, #135, Buena Park.)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데이브 민 47지구 가주연방하원의원,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이 공동주최하며 최대 후원금은 일인당 650달러, 커플당 1300달러이다. 체크는 ‘Pay to Order’ 난에는 ‘Tammy Kim for Irvine City Council 2025’ 라고 적으면 되고, 온라인(tammykim.com)으로도 도네이션을 할 수 있다.
김 전 의원은 지난해 11월5일 어바인 시장선거에 출마했다가 아쉽게 낙선했으며, 지난해 말 시의원 임기가 끝났다. 선거에서 래리 에이그런 시의원이 시장에 당선되면서 그의 지역구인 5지구가 공석이 됐다. 우편투표는 오는 3월 16일 시작된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