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넥서스' 존 림 대표변호사, KAF 이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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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넥서스' 존 림 대표변호사, KAF 이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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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멤버이자 총무로 활약

뜨거운 열정과 비전 겸비


코리안 아메리칸 파운데이션(KAF)은 창립멤버이자 총무를 맡아온 존 림<사진> 변호사가 지난 1일부로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이사장을 맡아온 강창근 전 이사장의 리더십 하에 KAF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강 전 이사장의 헌신으로 10만달러 이상을 기부한 파운더스 서클(Founders Circle) 회원이 여럿 탄생했다. KAF는 2024년에만 27개 비영리 단체에 총 52만 5000달러의 그랜트를 지원해 해당 단체들이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림 이사장은 풍부한 경험과 비전, 열정을 갖고 KAF 이사장으로 봉사하게 됐다. 그는 2018년 단체 창립멤버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비즈니스 로펌인 ‘림넥서스(LimNexus LLP)’의 공동창립자·대표변호사이며 전국 한인 리더십 조직인 ‘코리안 아메리칸 카운슬(CKA)’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코리안 아메리칸 인스티튜트 이사장도 맡고 있다. 

KAF는 창립이후 총 168만달러의 그랜트를 30개가 넘는 봉사단체에 지원했고, 오는 2030년까지 1억달러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성훈 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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