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세대 화합하는 한인회 만들겠다"… LA한인회 2025 신년하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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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1.02 16:31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2일 LA한인타운 용수산 식당에서 한인사회 리더, 주류 정치인, 공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신년하례식’을 갖고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회 로버트 안 회장, 스티브 강 이사장, 헤더 허트 10지구 LA시의원, 존 리 12지구 LA시의원, 마크 곤잘레스 54지구 가주하원의원, 정동완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기욱 미주조선일보LA 대표 등이 참석해 37대 한인회 출범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로버트 안 회장은 신년사에서 “모든 세대가 화합하며 조화를 이루는 한인회를 만들고, 더 많은 한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