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등 21개주 최저임금 올랐다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로컬뉴스

가주 등 21개주 최저임금 올랐다

웹마스터


 

새해 가주 16.50달러로 상향 


새해 들어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21개주의 최저임금이 일제히 인상됐다.  

 

최저임금이 상향되는 주는 캘리포니아와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버지니아, 델라웨어, 일리노이, 오하이오, 미시건, 미주리, 미네소타 등이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약 920만명이 총 57억달러이 임금을 더 받게 됐다. 


캘리포니아는 16달러에서 16.50달러로 상향됐다. 경제정책연구소(EPI)측은 캘리포니아 등 14개주의 경우 인플레이션에 맞춰 최저임금이 인상됐다고 밝혔다.  

최저임금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델라웨어로 13.25달러에서  15달러로 1.75달러가 뛰었으며 네브라스카(12달러서 13.50달러), 미주리(12.30달러서 13.75달러), 로드아일랜드와 일리노이(14달러서 15달러)순으로 인상 폭이 컸다.   

또 뉴욕은 16달러에서 16.50달러, 뉴저지는 15.13달러서 15.49달러로, 애리조나는 14.35달러서 14.70달러로각각 상향됐다.

이해광 기자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