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이즈키엘의 가족 뮤지컬 ‘알렉시스의 크리스마스’가 지난 20~22일 할리우드 반스달 갤러리 극장에서 총 5회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아름다운 노래, 춤, 연기, 음악, 배경과 색채로 표현한 이번 작품은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감동과 따뜻함을 선사했다. 특히 이 공연은 뮤지컬과 발레의 협업으로 새로운 차원의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알렉시스의 크리스마스’ 피날레에서 출연자들이 열창을 하고 있다. / 극단 이즈키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