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타디나 주택서 남녀 총 맞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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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7시간전
경찰, 살인사건 추정
LA카운티 앨타디나에 위치한 가정집에서 남녀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로 발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8시께 앨타디나 지역 700블록 W. 새크라멘토 스트리트에 있는 한 주택에 경관들이 출동, 집 안에서 총에 맞은 남녀의 시신을 발견했다. 현장 조사결과 경찰은 살인사건으로 판단, 추가 수사를 펴고 있다. 사망자 중 한명이 다른 사람을 총으로 쏘고 자살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