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그림·글짓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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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그림·글짓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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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일… K-12 150명 




효사랑 선교회가 미주 청소년 정체성 찾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효 그림·글짓기 공모전’을 연다. 올해 8회째다. 청소년들에게 가족과 가정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정체성을 확인하고 진정한 행복은 신앙과 가정에 있음을 깨닫게 하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다.


공모전은 내달 18일 오후 2시~5시에 테드 크레이그 리저널 파크(3300 State College Blvd. Fullerton, CA 92835)에서 열린다. 킨더부터 12학년까지 150명의 접수만 받는다. 참가비는 행사전 20달러, 당일 접수는 25달러다.


주제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우리 가족 삶의 이야기 ▶보고 싶은 친구들 중 택일이다. 대상 2명에게는 500달러, 최우수상 4명은 300달러, 우수상 6명에게는 200달러씩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10월 16일에 발표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상장이 주어진다.


문의는 (714) 670-8004 또는 (562) 833-5520 이나, 이메일 hyosarangus@gmail.com으로 하면 된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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