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OTA아메리카 후원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가 경동나비엔(미주법인팀장 스테이시 강)과 OTA아메리카(대표 데릭 김) 후원으로 제9회째 동지팥죽 행사를 했다. 18일 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경동나비엔은 동지팥죽 제공과 별도로 센터 봉사자 5명에게 450달러 상당의 온수매트도 증정했다. OTA아메리카는 참석자 150명에게 불고기 점심도시락을 제공했다. 시니어센터에서는 하모니카 캐롤연주(지도 박증규), 트롯댄스(지도 자넷 전), 시니어수다방 댄스(지도 LA카운티 김단아·배용미), 라인댄스(지도 박상규)를 선보이며 흥겨운 잔치 분위기를 이끌었다. 신영신 이사장(오른쪽 첫 번째)과 스테이시 강(두 번째) 경동나비엔 팀장 등 봉사자들이 팥죽과 도시락을 서브하고 있다.   /시니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