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샌프란, 3위 LA

전국 1위는 뉴욕

가주에서 샌디에이고가 렌트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사이트 ‘질로우 닷컴’에 따르면 평균 렌트비가 가장 비싼 도시 1위는 샌디에이고(월 3175달러), 2위는 샌프란시스코(월 3168달러), 3위는 LA(월2983달러), 4위는 샌호제(월 2570달러), 5위는 샌타모니카(월 2500달러)로 각각 조사됐다.

어바인(월 2400달러)는 7위, 샌타애나(월 2370달러)는 8위를 각각 차지했다. 전국에서 아파트 렌트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뉴욕(월 3500달러), 두 번째로 렌트비가 비싼 도시는 보스턴(월 3200달러)라고 질로우 닷컴은 전했다. 

한편 가주에서 렌트비가 가장 싼 도시는 북가주 레딩(월 1142달러)으로 샌디에이고의 3분의1수준이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