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스틸 의원, 트란 후보에 갈수록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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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시간전
20일 오후 5시 현재 397표 차
최석호 후보는 6385표 앞서
연방 하원의원(가주 45지구) 3선에 도전하는 공화당의 미셸 박 스틸 의원이 경쟁자인 민주당의 데릭 트란 후보에게 표차에서 갈수록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20일 오후 5시 현재 97% 개표 상황에서 미셸 의원은 15만5465표(49.9%)를 얻어 15만5862표(50.1%)를 획득한 트란 후보에게 397표 뒤지고 있다.
미셸 의원은 지난 15일만해도 58표 차로 앞섰으나 이후 16일 트란 후보에게 첫 역전을 허용하며 36표 뒤졌다. 이후 두 후보 간 표차는 트란 후보가 계속해서 앞서는 양상을 진행돼 왔다. 지난 18일에는 트란 후보가 102표 그리고, 19일에는 그 차이가 314표로 더 벌어졌다.
한편, 37지구 가주상원의원의원에 출마한 공화당의 최석호 후보는 22만9426표(50.71%)를 얻어 22만3041표(49.29%)를 획득한 민주당의 조시 뉴먼 후보에 6385표 앞서고 있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