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미주조선일보LA ‘윌셔-윈저 시대’ 개막
12월 1일부터 새 사무실서 근무
창간 5주년 맞아 또 한 번 도약
미주조선일보LA가 새 사무실로 이전하면서 또 한 번 도약합니다. 윌셔길 윈저와 로레인 불러바드 사이의 아담한 4층 빨간색 벽돌 건물(4221 Wilshire Blvd. #224 LA, CA 90010) 2층으로 옮겨 오는 12월 1일부터 ‘윌셔-윈저 시대’를 엽니다. 미주조선일보LA 2기의 시작입니다.
조선일보LA는 5년 전, 지금의 ‘윌셔 파크 플레이스’(3700 Wilshire Blvd. #300 LA)에서 시작해 짧은 시간 내 경쟁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창간 6개월 만에 닥친 코로나 팬데믹을 슬기롭게 헤쳐나오며 ‘최고의 신문, 최대 발행부수, 명품 일등신문’인 조선일보의 위상을 미주에서도 공고히 했습니다.
지난해 2월 옥스포드호텔에서 커뮤니티 리더와 주요 광고주 200여 명을 초대한 ‘Re-Born 2023’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 ‘포크 빅 레전트 콘서트’와 ‘미스트롯3’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최고의 미디어로 발돋움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13일 창간 5주년을 기념해 LA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개최한 TV조선 ‘미스트롯3’ 공연에는 6000명 가까운 관객이 몰려 한인 커뮤니티의 조선일보에 대한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조선일보LA는 지난 5년의 1기를 마감하며 일신한 면모로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하겠습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