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대학서 총격, 1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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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10 15:19
앨라배마주의 흑인대학인 터스키기 대학에서 10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언론에 따르면 이번 총격에 희생된 사람은 18세 남성으로, 이 학교 학생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가운데 12명은 총상을 입었고 4명은 직접적인 총상에 따른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