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선수가 기아 텔루라이드를 전달받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KMA

7일 텍사스주 알링턴서

'최고' 자리에 서도록 응원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7일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양현종 선수에게 기아 텔루라이드를 전달했다.

지난 14년간 한국 기아 타이거스에서 왼손 에이스로 활약을 하며 역대 투수 최고 연봉을 받던 양현종 선수는 메이저리그 빅리거의 꿈을 위해 안정된 연봉을 포기하고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 빅리거로서의 꿈을 향한 힘찬 도전을 하고 있다.

기아 텔루라이드는 2019년 미국시장 출시와 함께 ‘2020년 북미 올해의 차’, 모터 트렌드 ‘올해의 SUV’, 그리고 카앤드라이버 ‘베스트 10’ 상을 수상하며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3개의 상을 수상한 최초의 SUV이다. 또한, 2020년 ‘세계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아는 텔루라이드가 미국 SUV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것처럼, 기아가 후원하는 텔루라이드를 타고 양현종 선수가 새롭게 도전하는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