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5일 실시되는 선거에서 한인 그레이스 유 후보와 맞붙는 헤더 허트 10지구 LA시의원이 지난 16일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를 방문해 육수불고기 도시락 300개를 어르신들에게 전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허트 시의원은 “맛난 점심 드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라고 인사했고, 어르신들은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트 시의원이 도시락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시니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