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 2024년 마지막 학기 프로그램 신청 접수가 오늘 오후 2시 마감된다. 신청 접수 첫날인 지난달 30일 새벽 3시부터 신청자가 몰려 이날 하루에만 258명이 신청을 접수했다. 신영신 이사장은 “이번 학기에는 스마트폰 사용법, 아나운서화법, 댄스, 어반스케치, 칠교교실, 피아노, 스트레칭 등 총 42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재능기부 교수들의 헌신으로 이처럼 많은 강좌를 제공하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니어들이 줄을 서서 프로그램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시니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