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샌타바버라서 2025년형 투싼 미디어 시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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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샌타바버라서 2025년형 투싼 미디어 시승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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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중가주 샌타바버라 일대에서  2025년형  콤팩트 유틸리티 차량 투싼 출시를 기념해 전국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했다. 4세대 신형 투싼은 인간 중심의 최신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안전한 운전과 편리한 승차감을 갖췄다. 12.3인치의 넓은 디스플레이 패널에 넉넉한 실내공간, 한층 다이내믹해진 외양은 4세대 투싼의 매력을 더한다. 테스트 드라이빙은 하이브리드 모델로 복합연비 38마일의 높은 수준. 30여 미디어 관계자가 시승회에 참여해 샌타바버라 일대 180여마일 구간을 달리며 신형 투싼의 성능을 테스트했다. 신차는 이달부터 전국 딜러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트림에 따라 소비자 권장가는 트림에 따라 2만8000여달러부터 4만7000여달러까지 다양하다. 시승에 앞서 미디어 관계자들이 차량들을 살펴보고 있다. /샌타바버라=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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