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스 "트럼프가 제조업 회귀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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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트럼프가 제조업 회귀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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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국 '고율 관세' 탓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은 27일 트럼프 재임 시절 시행한 대중국 '고율 관세'가 미국 제조업의 본국 회귀를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밴스 의원은 이날 대선 경합주인 미시간주 빅래피즈에서 행한 유세에서 "우리의 부패한 지도자(조 바이든 대통령)는 우리가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면 물가가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며 "트럼프가 정확히 그것을 했는데 제조업이 돌아왔고 물가는 미국 시민들을 위해 내려갔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중 중국과 이른바 '무역전쟁'을 벌이며 2018년과 2019년 중국산 제품에 수십억 달러(수조 원) 규모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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