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선 어바인밸리칼리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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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선 어바인밸리칼리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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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칼리지 평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100여개의 커뮤니티칼리지 중 ‘어바인 밸리 칼리지(사진)’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융서비스업체 ‘웰릿허브’는 전국 커뮤니티칼리지협회에 속한 653곳에 대해 학업 비용과 재정, 교육성과, 경력성과 등 세 부문에 대해 평가한 결과 어바인밸리칼리지가 100점 만점에 67.48점을 획득, 캘리포니아 1위(전국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샌마테오칼리지'(전국 9위), '모레노밸리칼리지'(전국 12위), '데안자 칼리지'(전국 13위), '새들백칼리지'(전국 14위), '샌타로사 주니어 칼리지'(전국 16위)가 뒤를 이었다. LA시티칼리지(LACC)는 56.68점으로 53위에 랭크됐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베스트 커뮤니티칼리지'로는 캔사스의 맨해턴 에리아 테크니컬칼리지가 꼽혔으며 이어 미주리의 '스테이트 테크니컬 칼리지 오브 미주리' 캔사스의 '프래트 커뮤니티칼리지' 뉴맥시코의 '샌타페 커뮤니티칼리지'  '사우스이스트 뉴멕시코칼리지'가 톱 5에 포함됐다. 

 

한편 2023~2024학년 커뮤니티칼리지의 평균 학비는 연 3990달러로 나타났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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