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발레 오페라'의 진수, 해설과 함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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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발레 오페라'의 진수, 해설과 함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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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9월 12일,10월 10일

무료이나 사전예약 필수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서울 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오는 22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문화원 아리홀에서 ‘공연예술 콘텐츠 상영회 K-발레 오페라 시리즈’를 개최한다.


22일 오후 7시 발레 ‘라 바야데르’,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오페라 ‘마술피리’, 오는 10월 10일 오후 7시 창작발레 ‘심청’ 등 세 작품이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며, 상영회 시작 전에는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LA에서 활동하는 발레와 오페라 전문가가 직접 작품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상원 한국문화원장은 “예술의 전당 공연실황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현지인과 한인동포들이 많은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다”며 “이번 발레 오페라 시리즈에서는 상영회 직전 영어와 한국어로 전문가들의 해설이 곁들여지는 형태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상영회는 무료이나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은 한국문화원 웹사이트(www.kccla.org)에서 할 수 있다. 문의 (323)936-7141


구성훈 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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