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국가 기도의 날 연합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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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가 기도의 날 연합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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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목사, 주님의 영광교회 신승훈 목사, 미주성시화대표회장 송정명 목사(이상 오른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기자회견에 앞서 기도를 하고 있다. /최제인 기자



5월 6일 오후 7시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선착순 3000명 현장예배, 온라인 예배도



‘2021 국가 기도의 날 연합기도회’가 오는 5월 6일(오후 7시) LA 다운타운 인근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열린다. 연합기도회는 코로나 종식,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 촉구, 평등법 저지, 미국 청교도 신앙의 회복과 부흥, 북한과 복음통일 등 총 5가지의 기도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JJ 그랜드호텔에서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 대표회장 송정명 목사, 진유철 목사)가 중심이 된 남가주 국가 기도의 날 준비위원회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인 이성우 목사가 진행한 간담회에서 송정명 목사가 취지를 설명하고 신승훈 목사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강순영 목사가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송정명 목사는 특별히 “‘2021 국가 기도의 날 연합 기도회’는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따른다. 6000명 수용인원에서 50%를 줄여 선착순 30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입장 전 손소독제와 체온 체크 또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 기도의 날은 34대 트루먼 대통령 때 의회결의를 통해 공식지정됐으며 올해로 70회째를 맞는다.  건국 초기부터 전쟁이나 재난이 있을 때 국가적으로 기도하던 것이 국가적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참석제한 인원 내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주님의영광교회 공식 유튜브, 미주복음방송, CTS TV에서 실시간 온라인 예배도 준비돼 있다.


최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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