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서울 예술의전당과 공동으로 지난 18일 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노부스 콰르텟 콘서트’ 상영회를 개최했다. 관객들은 한국 실내악단 최초로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노부스 콰르텟의 공연실황을 영상으로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예술의전당이 선별한 예술 콘텐츠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SAC on Scree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