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때보다 당 통합… 승리 기대감 높다"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로컬뉴스

"어느 때보다 당 통합… 승리 기대감 높다"

웹마스터

공화당 전당대회 참석

미셸 박 스틸 의원 밝혀


한인 미셸 박 스틸(공화·사진) 가주 연방하원의원은 17일 공화당 전당대회와 관련, "당이 통합돼 모두가 힘을 합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당연직 대의원으로 전당대회에 참석한 스틸 의원은 이날 "1996년부터 8번째 전당대회에 참석했는데 이번 행사는 분위기가 다른 때보다 매우 진지하며 대선 승리에 대한 기대감도 굉장히 높다"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스틸 의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J.D 밴스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낙점한 것과 관련, "자신들이 원하는 사람이 러닝메이트로 안 될 경우 보통 말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초선 상원의원이 됐는데도 모두 잘했다는 분위기"라고 소개했다. 그는 대선 전망에 대해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그대로 대선에 남는다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길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