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5주년에 부쳐] "독자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이 큰 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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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주년에 부쳐] "독자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이 큰 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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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미주조선일보LA가 오늘(15일)로 창간 5주년을 맞았습니다. 미주 한인사회에 정통 일간지의 기치를 걸고 거침없이 달려 온 시간입니다. 신속·정확한 보도, 깊이 있는 분석 그리고 가슴 뭉클한 사연들을 생생하게 보도하며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 큰 성장을 이뤘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격려와 사랑이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한인 언론계에선 처음으로 유가지 가정배달과 홍보지 배포를 병행해 신선한 바람을 불러왔습니다. 알찬 정보, 풍성한 읽을거리를 위해 지면에도 끊임없이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는 물론이고 스포츠, 연예, 교육, 문화, 종교, 여행과 푸드, 시니어 등 특화된 지면을 꾸리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금요일엔 주말 특집판으로 ‘아무튼 주말’을 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창간 5주년을 맞아서는 미주한인사회에 문화적 활력과 타운경기 진작을 위한 대중문화 공연을 준비 중입니다. 원조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인 TV조선의 ‘미스트롯3’ 톱7 전원과 스페셜 게스트가 총출동하는 대형이벤트 입니다. 공연엔 일부 소외계층도 초대해 조선일보LA와 한인사회가 하나되는 문화공간으로 꾸밀 것입니다.    

조선일보LA는 앞으로도 이민생활에 도움되는 뉴스,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불편부당한 노력, 그리고 트롯공연과 같은 대중문화 접목을 통한 문화창달을 위해 힘차게 달려갈 것입니다.       -조선일보LA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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