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의원, 올 2분기 중 110만달러 모금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로컬뉴스

미셸 의원, 올 2분기 중 110만달러 모금

웹마스터

현재 380만달러 현금 보유

2024 사이클 총 640만달러 거둬


오는 11월 선거에서 45지구 가주연방하원의원 3선에 도전하는 한인 미셸 박 스틸<사진> 의원이 지난 2분기 중 총 110만달러의 선거자금을 모금했다.


스틸 의원 캠페인 본부에 따르면 스틸 의원은 현재 380만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6분기 연속 매 분기 100만달러 이상을 거둬들였다. 2024 선거 사이클 총 모금액은 640만달러에 달한다. 반면 경쟁자인 민주당의 데릭 트란 변호사는 올 1분기 현재 20만달러 미만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전문사이트 폴리티코(Politico)는 트란 후보 측이 스틸 의원의 머리를 향해 총을 겨누는 내용의 그래픽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커뮤니티 리더들의 항의가 쇄도하는 등 문제가 되자 해당 그래픽을 삭제했고, 이에 대해 전혀 사과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구성훈 기자 la@chosundaily.com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