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1년간 은행발전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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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년간 은행발전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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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웨스턴점 헬렌 김(가운데) 지점장이 피터 김(왼쪽에서 세 번째) 총괄전무, 지점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미은행  


한미은행 헬렌 김 지점장 은퇴


한미은행에서만 41년간 근무한 헬렌 김 웨스턴지점장이 지난달 28일 은행원 생활을 정리하고 은퇴했다. 일흔나이를 넘긴 헬렌 지점장은 한미은행에서도 가장 오랜기간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헬렌 지점장은 1982년 한미은행이 설립된 이듬해 입사해, 1997년 지점장으로 승진한 이후로도 계속해서 영업 일선에 머물며 은행의 발전과 함께 했다. 


한미 측은 지난달 28일 웨스턴지점에서 헬렌 지점장을 위해 송별회 자리를 마련하고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피터 양 캘리포니아 총괄전무가 참석해 지점 직원들과 함께 꽃과 감사패, 소정의 선물 전달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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