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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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조선일보LA 창간<7/15/2019> 5주년 맞아 

신속·정확한 보도, 깊이있는 해설, 다양한 지면

10월 13일 슈라인극장서 '미스트롯 3' 축하 공연 

독자들 격려와 사랑에 감사하며 축하광고 접수



미주조선일보LA가 창간 5주년을 맞습니다. 오는 7월 15일로 꼭 5주년이 됩니다. 미주 한인사회에 정통 일간지의 기치를 걸고 거침없이 달려 온 시간입니다. 신속·정확한 보도, 깊이 있는 분석 그리고 가슴 뭉클한 사연들을 생생하게 보도하며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 큰 성장을 이뤘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격려와 사랑이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한인 언론계에선 처음으로 유가와 홍보지 배포를 병행해 신선한 바람을 불러왔습니다. 창간 이듬해부터는 곧바로 남가주 전역에 가정배달을 시행했습니다. 올해부터는 반세기나 되는 기존 신문들도 하지 못하는 타운 내 상가와 오피스를 중심으로 ’아침 2차 배달’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독자들에게 조선일보LA의 따끈한 소식을 직접 전달하려는 노력입니다.   


보기 좋고 읽고 쉬운 신문을 표방해 창간호부터 ‘4단 편집’을 고집했습니다. 연구를 통한 충분한 글자 크기와 글자 간격 배치로 한눈에 쏙 들어오는 지면을 제공하고자 함입니다. 정치, 경제는 물론이고 스포츠, 연예, 교육, 문화, 종교, 여행과 푸드, 시니어 등 특화된 지면으로 독자들의 사랑에 응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스포츠 연예와 문화 소식을 영어지면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컬처’를 이민 2세는 물론 주류사회에까지 널리 알리려고 합니다. 금요일엔 주말 특집판으로 ‘아무튼 주말’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에 맞춰 전자신문도 발행하고 있습니다. 당일 제작한 지면을 빠르게 전자신문으로 편집해 수만의 온라인 독자에게 이메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힘겨운 시간을 지나고 지난해 제2의 도약을 다짐하는 ‘Re-Born’ 행사를 가졌습니다. 창간 5주년을 맞아서는 여태껏 누구도 할 수 없었던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원조트롯 TV조선의 ‘미스트롯3’  톱7 전원과 스페셜 게스트가 총출동하는 대형 이벤트 입니다.


공연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립니다. 한인들에게 최고의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한 타운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입니다. 많은 한인들의 관람을 위해 입장료(50~350달러) 문턱도 확 낮추었습니다.


미주조선일보LA는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에게 다양한 생활 및 이민정보를 전달하고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구실을 다 하고자 합니다. 또,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헌신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조선일보 창간 104주년, 미주조선일보LA 창간 5주년을 축하, 격려해 주시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창간축하 광고문의 (213) 459-6800, 315-5177, AD@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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