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설렁탕] LA 코리아타운 대표 설렁탕 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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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2024.06.03 14:11
화요일 스페셜 이벤트··· 파격적 가격으로 승부
푸짐 설렁탕, 푸짐 콤보 해장국 등 신 메뉴 출시
‘송영통큰설렁탕’이 매주 화요일 스페셜 이벤트를 시행하는데 이어 늘 푸른 푸짐 설렁탕($19.35+TAX)과 늘 통큰 콤보 해장국($19.35+TAX) 등 신메뉴를 출시해 LA 코리아타운의 소문난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별히 매주 화요일은 갈비탕이나 도가니탕을 '투고'하면 표고 우거지 해장국을 보너스로 얹어 준다. 보너스 음식에는 밥과 반찬은 제외된다. $19.3(+TAX)의 저렴한 가격에 투고 전용 메뉴이지만 요즘 코리아타운의 물가를 감안하면 파격적이다.
20년 이상의 한식 주방장 경력을 자랑하는 코리 송 사장은 기본 설렁탕, 섞어 설렁탕, 도가니탕, 쇠고기 수육, 갈비탕, 북어국, 표고 우거지 해장국 갈비탕, 육계장, 도가니탕, 쇠고기 수육, 양과 순대를 많이 넣은 특 해장국 등을 제공하고 있다.
모닝 메뉴의 경우 오전 7시부터 오픈해 바쁜 직장인들은 물론 ‘조기 축구회’ 등 여러 모임의 ‘든든한 아침’을 책임지고 있다. 신선한 재료는 기본이며 매일 새로운 반찬이 나오는 것도 특징이며 친절한 서비스는 덤이다. ‘투고 손님’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송영통큰설렁탕’의 자랑이며 남가주한인목사회 등 교계 행사 때마다 단골 딜리버리를 하고 있다.
한편, 송영통큰설렁탕은 당분간 코리아타운의 물가를 감안하여 가격을 동결할 계획이다. 문의 (213) 277-1339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