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올 여름엔 지상 최고의 절경, 북유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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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올 여름엔 지상 최고의 절경, 북유럽으로

웹마스터

남봉규

미래관광 대표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과 

발트 3국을 돌아보는 13박14일 여정



세계의 여행 애호가들이 한 번쯤은 꼭 가봐야지 하고 버킷리스트에 적어두고 평생에 한 번은 꼭 찾는다는 여행지가 있습니다. 자연의 고귀함, 숭고함에 가는 곳마다 다양한 천연의 풍광을 간직한 말 그대로의 천국, 바로 북유럽입니다. 


달력이나 사진책자에 화려한 비경이나 피요르드의 장엄한 풍경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절경입니다.

'북유럽의 꽃' 노르웨이는 풍광의 70%가 길 위에 있다는 말대로 지구상 최고의 길들이 있습니다. 트롤스티겐(요정의 계단 )이나 비카피엘 계곡은 참 아름다운 길들입니다. 


5월 하순에서부터 8월 말까지 얼었던 국립공원들의 길이 열리고 땅이 녹기 시작하면 세계 곳곳의 여행자들이 여행을 시작합니다. 눈 덮힌 산길에 순록들이 다니며 만들어 놓은 길 위에 뾰족히 고개 내미는

풀잎을 찾아 노루, 사슴들이 새롭게 길을 만들어 주면 비로소 인기척이 시작됩니다.


해발 700~1000미터의 고원에 한적한 국립공원들은 어린아이들의 전래동화 속에 등장하는 트롤이라는 도깨비들의 놀이터가 되고, 눈이 녹아 산줄기를 타고 여기 저기서 쏟아지는 폭포들과 그 쏟아진 눈물로

만들어진 호수들, 이런 풍경들이 어디 그리 흔할까요?


태고적 빙하의 무게가 대지를 가르며 해안까지 뻗어 내려가서 갈라진 땅의 틈 위로 바닷물이 유입돼 피요르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호수같은 잔잔한 바다입니다. 1년 중 4개월만 문을 연다는 산정의 호텔은 한적하고 평온합니다.


인구는 적고, 소득은 높고, 자연환경도 잘 보존되어 있고, 가진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교육, 의료 등의 사회복지에 대폭 사용하므로 이웃한 덴마크, 스웨덴과 함께 항상 살기 좋은 국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무려 2만5000개의 호수와 수백 개가 넘는 폭포들 사이의 피요르드는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 그 자체입니다. 노르웨이를 방문하여 피요르드 해안가 멋진 호텔에서 숙박하며 미슐랭 고급 맛집에서 식사하는 인생 최고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미래관광에서는 현재 북유럽 4개국(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과 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13박14일 상품을 기획해 함께 떠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5월 20일, 6월 2일 팀은 마감했고, 6월 24일, 7월 8일, 22일, 8월 5일 일정을 준비 중입니다. 북유럽 발틱으로 떠나는 인기상품, 함께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문의 (213) 38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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